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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이은철 "사서직의 사회적 가치에 충분히 인식하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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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날짜 : 09-07-04 09:34
조회 :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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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세상오늘 인터뷰 전문 방송
[주요발언]
"한국도서관 협회..도서관 발전과 사서직의 권익을 도모하기 설립"
"사서들의 자질과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 각종 교육 강화"
"도서관이 필요없지 않느냐 하는 잘못된 인식 하는 경우 있어"
"국민들이 열심히 책을 읽고 자기를 발전시켜 갈 수 있도록 노력"
"사서직의 사회적 가치등에 대해서 일반 국민들이 충분히 인식하지 못해"
[발언전문]
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 이은철교수가 지난 1일 한국도서관협회 제24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한국도서관협회는 지난 1945년 설립돼 무려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단체로 전국 천백여개 관련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이은철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동안 협회를 이끌어 가게 됩니다.
문화계 이슈와 화제의 인물을 찾아보는 <문화라운지>,오늘은 이은철 한국도서관협회 신임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협회운영방안등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하셨는데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취임소감 한말씀 해주십시오.
▶우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귀한 시간을 주셔서 우리 도서관 협회와 도서관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방송에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는 모든 분야가 격변의 시대를 맞고 있다고 하겠죠. 우리 도서관계도 예외 없이 엄청난 변화 그리고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도서관협회장을 맡게되어서 어깨가 참 무겁습니다. 그래도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 성원 이런것을 받을어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과 우리 도서관 인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자 합니다. 이런 기회를 빌어서 우리 회원들은 물론 정부나 관계기관들의 관심, 협력,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도서관 협회 하면 우리나라 전국의 도서관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라고 짐작은 되지만 구체적으로 한국도서관 협회는 어떤곳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 한국도서관 협회는 우리나라의 도서관법 17조에 의거해서 설립된 도서관 관련 전문 단체 입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1945년 설립 이후에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과 사서직의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서 또 그런것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 영역에서 국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전문직 단체입니다. 이러한 한국 도서관 협회의 활동은 국민들 평생교육의 장으로써 또는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써 국민들의 삶을 향상 시키는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 협회는 전국에 도서관 약 1100여관 그리고 도서관에 종사하시는 사서의 개인회원 1300여명 그래서 모두 한 2500여 회원으로 그성된 협회이고 협회 산하에는 각 도서관 종류별로 또는 지역별로 열두개의 산하단체가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협회는 도서관의 중요한 정책을 개발해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제안하고 그것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하는 순수한 민간 전문직 단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런 도서관 협회장 취임하시면서 여러 운영에 관해 구상을 하셨을 텐데요. 어떤 점들을 먼저 해결 해 나가실 생각이십니까?
▶협회는 우선적으로 설립될 때에 협회에 가입되어있는 회원들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이익집단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우리 협회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도서관 관련 법령을 제정하거나 개정하거나 또는 여러가지 정책 방향등이 옳바로 가기 위해서 우리 도서관의 의견을 개진 하면서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미흡한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전보다 훨씬 적극적인 자세로 이러한 격변의 시기에 걸맞는 도서관을 만들고 회원들 사기신장을 위해 전력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도서관이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기관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려드리고 그러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일이, 지금까지 해왔지만 더욱 열심히 하는것이 도서관협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취임사에서도 말씀 하셨듯이 '도서관과 사서직의 발전과 권익 신장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어떻습니까? 어떤 뜻에서 또 지금 현재 현황은 어떻고 앞으로 어느 정도 가야한다고 생각하셔서 이러한 포부를 밝히셨습니까?
▶최근들어서 우리 사회 또는 우리 정부나 지방정부가 도서관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도서관 활성화에 많이 지원해 주시고 계신데 가령 최근들어서 매년 60여개의 공공도서관이 설립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정부 나름대로 올해부터 2013년까지 도서관 발전 종합 계획도 발표하면서 많은 재원을 지원하는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도서관이나 사서직의 사회적 가치등에 대해서 일반 국민들이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한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 전체가 도서관이 왜 가치가 있고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역할이 중요하고 그 가운데서 일하고 있는 사서직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느냐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부족한 문제들에 대해 열쇠를 쥐고 있는것은 결국 우리 도서관과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는 사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정부나 지방정부가 해결해 주는것도 필요하겠지만 우리 스스로 조금 노력하는것이 좋겠다고 하는 반성의 의미도 있고 우리 문제를 스스로 앞장서서 해결하기 위해 우리 협회가 도서관과 사서직의 발전과 권익 신장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권익신장을 위해서 일을 하실 생각인데, 구체적으로 생각하신게 있습니까?
▶구체적으로는 우리 도서관협회는 도서관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서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잘 시행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우리 협회의 목소리를 내는것이 바로 우리 도서관발전과 권익 신장을 위해서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우리 협회를 중심으로 해서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하거나 홍보활동을 하는것도 우리가 수행 해 나가야 할 일들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서 도서관의 운영주체라고 할 수 있는 사서들의 자질과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 각종 교육을 시행하고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래서 우리 자신들이 우리 자신들이 처지를 재고 시킴으로 인해서 이러한 권익신장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러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최근에 모든 관리를 컴퓨터 시스템으로 하고 있고 전자 도서관도 나오고 있는데, 격변의 시대에 맞는 도서관의 역할과 사서직의 역할과 관련해서 어떠한 과제를 안고 있고 어떠한 노력을 하실 생각이십니까?
▶지금 말씀해 주신대로 지금 우리 도서관이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국민들이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서도 인터넷을 통해 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볼 수 있다든가 대출 받는다든가 하는 여려 형태의 변화가 있습니다. 일부의 국민들은 이제는 도서관이라는 것이 필요없지 않느냐 하는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는것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전혀 그렇지 않은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우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 정보 같은것은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지만 정말 우리 국가, 우리 사회를 위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기는 훨씬 더 어려워졌습니다. 과거에는 그러한 자료들이 책으로 만들어 져서 도서관에 갖추어 놓을 수 있지만 이제는 그런것이 책으로 만들어 져 있지 않고 웹 상에서 그냥 올려져 있는데 무료가 아닌 상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이 가치있는 정보를 활용하고 이용하기에는 벽이 너무 높아진 면이 없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이 도서관이 해야 할 일이고 도서관이 정보의 격차를 느낄 수 있는 모든 국민이 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도서관이 발전해 나가야 할 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우리가 컴퓨터로 자료를 찾을 때 상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도서관을 이용하면 쉬운 면이 있겠죠. 그리고 책을 읽는다면 도서관에서 읽는 책이 더 잘 와 닿을수도 있는 것이구요.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 회장으로써 어떻게 하실 겁니까?
▶회원들이 내주신 회비로 운영되는 것이 기본 조직인데 그러나 회비만으로는 매우 미약하다고 할 수 있겠죠. 일차적으로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회원들을 충분히 더 정제시키고 그럼으로 인해서 재정을 확보해야 할 것이고 물론 그 외에도 도서관협회에서는 우리 도서관이나 사서직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는 다양한 수익사업을 과감하게 진행 해 나갈 생각입니다. 도서관을 위한 기부활동을 활성화 시키는 것도 중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철왕이라고 일컬어지는 엔드류 카네기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 회장, 이런 분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를 도서관에 환원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공공 도서관을 비롯한 많은 서양의 공공 도서관들이 정말 모든 국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사회적 기관으로 발돋움 하는데 크게 도움 된 바가 있죠. 그래서 우리 사회에도 축적된 부들이 도서관으로 환원 될 수 있도록 그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 협회의 재정의 건전성도 확보하고 도서관의 발전을 도모하는데에 이끌어 나가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도 활성화 될 필요도 있고 그중에 한 방향이 도서관적으로 하면 여러면에서 효과가 클 것이라는..
▶그렇습니다. 도서관 만큼 우리 사회의 부를 환원 할 수 있는 건전성을 가진 기관도 많이 않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모든 사람에게 전수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으니까요. 끝으로 우리가 책을 많이 읽자고는 하지만 잘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신임 협회장으로서 새로운 독서 운동을 구상 하시고 추진 하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좋은 질문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우리 도서관협회에서는 말씀하신 새로운 독서문화 창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참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매년 도서관주간을 설정해서 활동하고 각 공공도서관에 독서 대학을 개설해서 우리 국민들이 책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하고 어린 학생들을 위해 방학동안 독서캠프를 진행하고 각 가정에서 책을 잘 읽고 열심히 읽는 분들을 발굴해서 상도 주고 자극을 주는 여러가지 노력들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지만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가령 국민들은 다양한 계층들이 계신데 학생들 또는 직장 다니시는 분들, 가정에 계신 주부님들이 계신데 이런분들이 읽을 만 한 정말 좋은 선정 도서들을 잘 만들어서 우리 국민들에 제공해서 그런책을 한번 읽고 싶다 또는 읽어야 겠다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은 출판계를 비롯해서 사회의 여러 독서 관련 단체와 협력하고 공동으로 추진해서 우리 국민들이 열심히 책을 읽고 자기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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